크리스마스는 지난지 좀 되었지만...
백화점 구경 갔다가 미니어쳐 크리스마스 찻잔 세트를 발견.
음, 역시 얘 한테는 조금 큰 듯.


은식기 세트와, 크로캉부쉬 세트를 늘어놨더니 제법 분위기가 나는군요.


이쪽은 너무 아끼는 은식기 세트.
찻잔 안에 담긴 건 아마 밀크티인듯.
슈거팟과 밀크 저그까지 완벽히 구비!


이쪽은 크로캉부쉬 세트.
이 세트는 저번에 Kiiro군과 같이 등장(것도 여름에-_-...)
아우-얘 표정 너무 이쁘다ㅠ


미니어쳐세트 총집합;
이번 크리스마스는 감기 걸린데다, 사람 많은 곳에서 하루종일 있었더니...
아직까지도 나을 기미가 안 보이는군요.
모두들 감기&플루 조심하세요.

다음 포스트는 아마 내년에나 하게되지 않을까...싶음.
2010년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^-^/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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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와 함께 놀러 간 우리의 아지트 커피빈(위치는 비밀;).
아메리카노, 아메리카노, 그리고 조각 케익을 먹으면서
실없이 웃고 떠들고.
즐거웠습니다.
Coffee빛깔 요 놈이 오늘의 play-mate!


시리즈가 되어가고 있는...
커피 잔에 매달리기.


케익 접시에서 낮잠도 재워보고...


악몽을 꾸다가...
이 녀석...표정이 정말 절묘해요(끅)
완전히 괴롭히고 싶은 얼굴이랄까-_-;


악몽에서 깨어난 녀석.
괜찮니?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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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년 여름 휴가는 제주로 갔습니다.
벌써 8월 일인데...그 동안 집안에 일도 있고, 이래저래 공사다망했었던지라...
이제야 슬금슬금 업데이트하네요.
그치만, 이번 여름 휴가는 그다지 즐겁지 못했어요-_-;
계속 장트러블이 나서...원-_-...
제주 여름 휴가 메이트는 감귤색인 요놈으로 결정^^;

여튼, 비행기를 타고 두근두근;


with 청양고추...


깻잎 노숙자 놀이...-_-


장 트러블인 와중이지만, 여름 휴가에는 역시 맥주가 빠질 수 없습니다.
하이네켄과 올리브와 불꽃놀이.
음, 그리고 다음날엔 업그레이드 된 그 분-_-이 오셨더랬습니다;


제주 용연 폭포 근처의 산책길에서.
산책길 한 가운데서 요놈 세워놓고 쭈그리고 사진찍은 거 생각하면-_-...


뜬금없이 요기는 돌아오는 날의 제주 공항입니다.
휴가 내내 배탈나고 토하고 해서...
사진도 별로 없군요.
게다가 요녀석만 같이 간 게 아니고 해서;
다음엔 꼬옥 하이킹이랑 해수욕 할껍니다ㅠ_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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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olks Amakusa Shiro head customize&faceup
아마쿠사 시로의 커스텀 메이크업.
매우 아름다운 헤드였습니다;
커스텀하기도 좋고, 메이크업 하기도 좋고.
무엇보다도 남자다워서 좋았습니다.
게다가 안경이 무섭도록 잘 어울리더군요;

그래도, 경매 카테고리가 잘못 올라간 건 좀 아쉬웠어요...ㅠ_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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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/6 Custom Doll 2009, VIOLET]

painted by heavybomb
Noix de Rome #04 head, Volks EB body

홈페이지 내용부실로, 오직 업데이트 하기 위해서 만든 녀석입니다-_-;
...만, 그래도 만드느라 애 좀 먹었습니다;
머리땋고, 풀고, 그걸 또 죄다 잘라내고...완전 삽질의 화신.
그런데, 의외로 제법 표정이 자신만만하게 나왔달까, 맘에 듭니다.
게다가, 사실 갖고있는 옷에 맞춰서 죄다 보라색으로 통일;
노아드롬의 헤드는 역시 다시 봐도 예쁩니다.
개인적으로 페인팅을 하기에는 04번보다 05번이 조금 편한 듯.

아아; 1/6스케일은 사랑스러워요...ㆆ▽ㆆ;

삽질 히스토리 보실 분은 이곳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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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olks Superdollfie Sakaki] Lafayette

으음...
인형은 역시 꺼내주고, 만져주고, 장식해 주어야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.
애정도도 더불어 상승(얼쑤).
*잠시 방출해버릴까도 심각히 생각했는데... 이건...허윽-_-..;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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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olks WhiteCat Chris makeup&body painting

노 커스텀의 크리스입니다.
크리스 루카계열의 헤드의 메이크업은 왠일일지 한 번에 되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.
묘하게 메이크업이 힘든 헤드들이 몇 있는데, 그 중 베스트 3위안에 랭크.
워낙 강한 컬러 위주의 색을 좋아하다보니,
이런 미백 스킨에 어울리는 연한 메이크업은 중간에 살짝 아쉬운 기분으로 완료...^~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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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번의 Kiiro&Kiiro Jr.들과의 외출이 매우 즐거웠으므로...
이번엔 Ice-Bots중 하나인 Pink Bot을 데려갔습니다.
역시 귀여운 건 누구나 다 좋아하나봅니다;
다들 즐거워 해 줍니다.



아이스크림 앙~(귀..귀여워♥)



부끄러워하긴ㅋㅋㅋ



이거;시리즈가 될 것같은 예감이...
오늘은 다이빙 없음;



친구의 휴대폰 바탕화면의 송혜교 양을 열심히 들여다보고 있는 Pink Bot군.
...혹시 반한거니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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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계절에는 좀 안 맞을 지도 모르지만, 완전 귀여우므로 찍었습니다.
"크리스마스 크로캉부쉬"와 Kiiro군.
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꼭 사용할 예정>0<


미타라시 경단과 뭔가 고민하고 있는 Kiiro Jr.짱.
표정이 매우 절묘해서, 꽤나 웃어버렸습니다;


더치 커피 첫체험!
뭔가 "쓰다!"라는 느낌이 있어서 아메리카노만 마셔왔습니다만,
마셔보니 예상 외로 매우 맛있었습니다.
꼭 다시 마시러 가고 싶습니다.(Irinoh상, 고마워요~)
맛있는 더치 커피와의 기념 샷.


윗 사진을 찍자마자 Kiiro군, 컵 안으로 다이빙-_-;
커피, 반도 넘게 남아있었는데;
Kiiro군 풍미의 커피맛은 뭐 그저그랬습니다^^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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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olks Liz head customize&faceup

매우매우 취향의 헤드여서 매우 즐겁게 작업했던 보크스의 리즈 헤드입니다.
발송하러 우체국에 간 날에 무섭게 비가 내려서...
감기에 걸려버리고 말았지만, 뭐 이것도 나름 해프닝이랄까: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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